에너지 IT 기업 해줌이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T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대한민국 AI 스타트업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100개 기업을 발굴·선정한다. 해줌은 머신러닝을 통한 발전량 예측 기술을 주력 기술로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해줌에서 개발한 에너지 플랫폼은 200만 명이 넘게 이용한 '햇빛지도'로, 한국 최초의 전국민 태양광 경제성 분석 서비스다. 또한 해줌은 다가오는 가상발전소(VPP)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재생에너지 예측·입찰 자동화 플랫폼인 '해줌V'를 개발했다. 해줌은 10년이 넘는 태양광 예측 및 운영 노하우를 살려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해줌은 ▲RE100 통합 관제 플랫폼 '해줌R' ▲수요관리 플랫폼 '해줌온' ▲가정용 태양광 모니터링 플랫폼 '해줌홈'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태영 해줌 CCO(Chief Customer Officer)는 "해줌은 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줌의 서비스와 기술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드는데 힘쓸 예정"이
핵심 서비스 AIMMO Enterprise, AIMMO AD-DaaS 등 추가 론칭 예정 AI·데이터 전문기업 에이모(AIMMO)가 '2022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대한민국의 혁신 생태계를 이끌어갈 AI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로 매년 높은 성장 잠재력이 기대되는 국내 AI 스타트업 100개 사를 발굴해 발표하고 있다. 카이스트와 KT경제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AI 스타트업 평가 모델링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AI 산학연 협의체 전문가들의 엄중한 검증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에이모는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분야 등 데이터의 전주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이미지는 물론,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수집, 정제, 가공할 수 있어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위한 맞춤형 고품질 데이터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내년 초에는 에이모의 핵심 서비스로서 ‘에이모 엔터프라이즈(AIMMO Enterprise)’와 ‘AIMMO AD-DaaS(Data as a Service)’를 추가로 론칭할 계획이다. AI·데이터 전문기업 에이모는 이러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 코리아 AI 스타트업
산업 특화 AI 스타트업 마키나락스가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AI 솔루션·플랫폼 분야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AI 혁신 생태계의 선진화를 조성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카이스트와 KT경제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에 따라 ▲ 시장의 규모 및 확장성 ▲ 기업가치 및 매출 ▲ AI 인력 전문성 ▲ AI 기술 및 제품 등 정량 지표와 지속가능성, 사회적 문제 해결 등 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윤성호 대표는 "이상탐지, 예측, 조합최적화에 특화된 AI 기술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해온 마키나락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마키나락스가 자체 개발한 MLOps 플랫폼 '런웨이'로 기업들이 빠르고 쉽게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배포-운영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키나락스는 반도체, 에너지,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 및 산업 AI 프로젝트에서 고성능 ML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MLOps 플랫폼 런웨이를 개발했다. 클라우드와 도메인에